지중해 에올리어군도 실리나섬(6월26일) 이탈리아 시칠리섬 북부 <br /> <br />그물에 걸린 10미터 수컷 향유고래 구조에 나선 이탈리아 해안 경비대 <br /> <br />꼬리를 꼼짝 못하게 감아버린 참치잡이용 폐그물 <br /> <br />향유고래 (Sperm whale) <br /> <br />세상에서 가장 큰 뇌를 가진 동물 (인간의 약 7배) <br /> <br />다자란 고래는 이빨이 아래턱에만 있음 <br /> <br />유대감이 깊어 낙오자가 생기면 무리 전체가 기다려 줌 <br /> <br />고급 항공유로 쓰일 정도로 질 좋은 기름 때문에 남획됨 <br /> <br />그물을 한 가닥씩 자르는 해안 경비대원들 <br /> <br />고래를 진정시키기 위해 쓰다듬어주기도 하고 <br /> <br />한 시간 이상 계속된 구조작전 <br /> <br />드디어 자유의 몸이 된 향유고래 <br /> <br />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던 다른 3마리와 합류 <br /> <br />화면제공 : 이탈리아 해안경비대 <br /> <br />번역 : 송태엽 <br />구성 : 방병삼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70121422032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